충남도의회 부의장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은 지역의 교육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역현안·숙원사업을 챙기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현 부의장은 12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취임해 1년동안 도의회와 교육위원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충남교육감 소속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 지원 조례’ 와 ‘충청남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 등 5건을 대표발의했고 61건을 공동발의했다. 알박기, 낙하산 인사로 전락한 공공기관장 임명건에 대해 특단의 개선조치가 절실하다는 내용의 도정질문과 지방교육재정 축소 반대 촉구를 주제로 한 5분발언을 했다.
또한, 유아교육과정 내 유아 숲 활동으로 효율적 연계방안 마련과 학교교육 정상화방안 마련 의정토론회, ‘아이행복더하기 연구모임’ 대표를 맡아 지역의 교육향상을 위한 의정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홍 부의장은 과밀학교의 경우 급식실 수용인원에 비해 학생수가 많아 점심시간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 급식’을 제안했고, 교직원 공동관사 건립을 통해 전입 교직원의 장기근무여건 조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방식 도입 필요, 특수학교차량 운행버스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 교육청별 방수공사와 에어컨 청소, 배수로 덮개(그레이팅)교체 등, 자료부실과 업체선정·사업추진 미흡을 지적하며 “예산은 정확하게, 투명하게 지출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홍 부의장은 “도내 지역별 학교현장을 수시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에 적극 대응하며 디지털교육, 생태환경교육, 과밀학교 문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그리고 AI교육 등에 대한 역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전하며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들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