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무용으로 보는 ‘어린왕자’ 천안공연 

11월 9일~10일 성환문화회관, 안애순 무용단의 2024 순수예술 활성화 우수공연

등록일 2024년10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무용으로 보는 감성테크놀로지 가족공연 ‘어린왕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 공연은 안애순 무용단의 어린왕자 공연으로, 2024 순수예술 활성화 우수공연이다.

안애순 컴퍼니의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인 안애순은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역임한 바 있고, ‘이미 아직’ ,‘공일차원’ 등에서 환상과 현실을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새로운 컨템퍼러리 댄스 제안을 통해 널리 이름을 알렸다. 

현대무용 ‘어린왕자’는 가족 무용극으로, 어린이와 일반관객도 현대무용에 쉽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춤과 공간감 가득한 영상으로 꾸며졌다. 

또한,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영상, 홀로그램, 무대장치 등 획기적인 테크놀로지가 어린왕자의 무대를 채워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예측불허 장면이 시종일관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공연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이며 천안시민은 3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회관 누리집(www.ccsh.or.kr) 또는 전화(☎041-585-8020)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