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이 오는 17일(금) 오후 7시30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가정의 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품격 가수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로, 따뜻한 감동과 행복이 함께하는 순간들을 마련하고자 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로 떠오른 자유롭고 품격있는 싱어송라이터 박창근과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리는 가수 신효범이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등 대표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타를 악기로 한 트로트, 포크, 발라드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가수 아이큐와, 클래식에서 팝송 및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성악앙상블 라 클라쎄가 가정음악회에 함께 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관람문의는 전화(1566-01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