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초등학교(교장 김영조)는 지난 7월24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시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게임이용 문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올바른 게임이용 습관과 인성 및 진로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인성 중심의 교육에서는 게임 문화와 게임의 순기능 등을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춰 안내했으며, 게임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인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