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우리신협(이사장 김영순)은 12일 사내봉사단인 ‘두손모아 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등 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성동(동장 김광섭)과 부성2동(동장 권희전)에 각각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한 겨울이불과 천안우리신협에서 준비한 식품 등으로 구성한 생필품 세트(어부바박스·김세트 115만원 상당)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순 이사장은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눔에 임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광섭 문성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권희전 동장도 “매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천안우리신협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우리신협은 사내 ‘두손모아봉사단’과 함께 ▲행복한 집 프로젝트 ▲신협어부바멘토링 ▲독거노인 정서지원사업 ▲지역소상공인 활성화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