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지난 7월23일부터 8월14일까지 지역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50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점검은 화재 등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대부분인 경로당 및 마을회관의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시행되며, 아산시에서 주관하는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연계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