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예술품 항아리를 훔친 절도범이 검거됐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모씨(55)는 지난 5월22일 피해자의 집주인이 집을 비운사이를 이용해 거실에 전시해 놓은 200만원 상당의 항아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