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하키팀(감독 유덕)이 7월10일부터 15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2014 한국대학실업연맹회장배 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3연패를 달성했다.
아산시청이 출전한 여자 일반부에는 목포시청과 KT, 인천체육회, 경북체육회 등 모두 5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실력을 겨뤘으며, 아산시청 하키팀은 총 전적 2승 2무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아산시청 하키팀 유덕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고, 홍경섭 교치는 지도상을, 이인경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