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7월15일과 16일 학교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103개소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진행한 특별지도·점검에서는 문구점과 슈퍼, 편의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비롯해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식품, 정서저해식품, 無 표시 제품 판매여부를 확인했다.
아산시청 위생과에서는 이번특별지도·점검에서 중요위반사항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가벼운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