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귀시설 좋은 이웃(원장 박지애)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에 선정돼 만성정신장애인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정신건강 통합 프로그램을 내년 7월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좋은 이웃은 우울감 및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회원을 선정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해 미술치료 기법을 활용한 집단상담과 음악을 활용한 난타, 건강체조 등을 시행한다. 또한 당사자들이 주체가 돼 숲 체험을 통한 명상과 여행을 통해 개인 치유시간을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