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를 위한 전문직업인들의 진로멘토 위촉식이 개최됐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15일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전문직업인 진로멘토를 신청한 85명 중 참석을 희망한 45명의 진로멘토를 대상으로 위촉식 및 워크숍을 운영했다.
한편, 2016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 이에 아산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직종의 전문직업인을 진로멘토로 위촉하는 한편 현장체험활동을 위한 일터를 개척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