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윤중섭 서장은 지난 7월17일 온양지구대를 방문해 오행룡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 경위는 112순찰 도중 30대 여성을 20일 간 청주 및 아산 일대의 여관에 감금하고 폭행 한 A(50)씨를 검거한 바 있다.
한편, A씨로부터 감금 및 폭행을 당한 30대 여성은 A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112에 신고 했으며, 신고를 받은 오행룡 경위 등 2명의 경찰관은 도망가는 A씨를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