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초등학교(교장 윤병화)는 지난 7월10일 다문화 어울림 한국문화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학생·학부모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한지공예 이용순 강사를 초빙해 한과다과 접시를 만들었다.
한편, 다문화 예비학교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인주초는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한국 문화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