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학교(교장 김양선)는 7월8일 아산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심 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이와 함께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능력을 향상해 소생률을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심폐소생술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경우 초기 4~5분 동안은 특별한 조직 손상이 없어 이 시기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회복될 수 있어 4분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