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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오는 7월14일까지 관내 11개 초·중등학교에서 ‘친환경 로컬푸드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대표 김계환)는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로컬푸드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로컬푸드의 날은 오는 7월14일까지 관내 11개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아산맑은쌀을 비롯해 사과, 배, 달걀 등 30여 종의 농산물을 학교 급식실 입구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센터에서 공급하는 지역 농산물의 신선함을 홍보하기 위해 학생·학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농산물 체험교육, 식생활교육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로컬푸드의 날은 6월30일부터 7월7일까지 중앙초와 용화중, 풍기초, 탕정미래초, 용연초, 용화초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7월8일은 온양온천초에서, 9일 신정초, 10일 송곡초, 11일 신광초, 14일 음봉중에서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