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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중, ‘아시아의 빌게이츠’ 명사초청 특강

등록일 2014년07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영인중학교는 지난 7월4일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시아의 빌게이츠라고 불리는 스티브 김(한국명 김윤종, 사진)을 초청해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영인중학교(교장 천성하)는 지난 7월4일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시아의 빌게이츠라고 불리는 스티브 김(한국명 김윤종)을 초청해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상은 학생 내면의 힘을 키워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스티브 김은 이날 강의에서 성공으로 가는 일곱 개의 비밀열쇠를 설명했다.

한편, 스티브 김은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전자공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광섬유 네트워킹 회사를 설립해 5년 만에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스티브 김은 미국에서 맺은 결실을 고국에 기여하고자 영구 귀국해 꿈·희망·미래재단을 설립했으며, 리더십 교육과 청소년 장학·복지 지원 등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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