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7월1일 영재교육원 지도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시행했다.
‘사사교육의 효율적인 지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는 인문사회를 비롯해 국제영역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지도교사 25명이 참여했다.
사사교육은 교사 1명이 3~5명의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역별 프로젝트 수업과 관련된 주제를 학생이 개별적(팀별)으로 탐구해 구체적인 산출물을 얻을 수 있도록 연간 30시간 지도하는 과정이며, 이번 컨설팅에서는 사사교육의 의미, 지도과정, 결과물 지도사례 등을 안내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7월8일 수학영역과 과학영역 지도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