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1동(동장 김명자) 직원들이 지역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무료 목욕 및 이·미용권을 나눠줘 호응을 얻고 있다.
목욕 및 이·미용권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목욕탕과 미용실, 이용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1년에 18매가 지급되며, 온양1동 직원들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각 경로당을 찾아 나섰다.
한편,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받지 못한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를 방문하면 언제든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