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안희정 지사의 충남도정은 '환황해권 시대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사업에 강점을 두면서 민선5기 과제였던 3대 핵심 과제를 병행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공정과 신뢰라는 사회적 정의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1일 민선 6기 취임사에서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과 충남이 당면한 시대적 과제들을 풀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환황해 아시아경제시대를 새로운 대안으로 꼽았다. 이를 위해 그는 "국가 항만종합계획, 국가의 철도 및 물류종합계획, 국토이용에 관한 종합계획에 충남의 아시아경제비전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고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 지사는 6·4 지방선거에서 ▲국제물류 거점 항만개발 ▲도로 인프라 확충 ▲상생산업단지 조기 추진 ▲환황해권 디스플레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저는 또한 민선 5기에 이어서 3농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안 지사는 이날 이 밖에도 3농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취업의 기회와 직업전환을 위한 교육기회 확대, 일 잘하는 지방정부 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민선 6기 충남도정은 '환황해권 시대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사업에 강점을 두면서 민선 5기 과제였던 3대 핵심 과제를 병행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충언련1> 민선6기 안희정 지사의 충남도정은 '환황해권 시대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사업에 강점을 두면서 민선5기 과제였던 3대 핵심 과제를 병행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