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는 지난 6월23일 아산중학교 다목적실에서 1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64주년을 맞아 안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북한이탈주민 김주연 통일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날 김 강사는 ‘준비된 통일은 축복입니다’를 주제로 남·북 학생들의 학교생활비교, 북한의 현실 등을 강의했으며, 강의는 각 교실로 실시간 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