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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은 박물관 노닐기 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한지등 꾸미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이 박물관 노닐기 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박물관협회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KB국민은행,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및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한지등 꾸미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입장료와 창의체험프로그램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단체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한국박물관협회 홈페이지(www.museum.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 안내는 온양민속박물관 홈페이지(http://www.onyangmuseum.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