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엠 아산1공장 봉사단은 지난 6월23일 천안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을 방문해 시설아동들과 함께 환경사랑·보호를 위한 친환경 비누를 만들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시설 아동 20여 명과 함께 각종 천연재료를 이용한 ‘나만의 친환경 비누’를 만들었으며, 이날 만든 천연비누는 오는 7월 아산지역의 시민들에게 전달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용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익선원 아동들이 지원을 받아 매월 1회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