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사과 과학수사팀에서 운영하던 종합조회처리 업무를 종합민원실로 이전하는 등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아산시 인구가 2014년 2월을 기준으로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아동청소년성범죄경력, 범죄경력 등을 조회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조회신청업무에 대한 민원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종합민원실에서 ONE STOP으로 민원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아산경찰서 과학수사팀 임용순 팀장은 “경찰서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이 성범죄경력조회 등 각종 조회 서비스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