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6월22일과 23일 아산시 호서대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선수단과 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회결과 단체상 우승은 천안시가, 준우승은 아산시가, 3위는 서산시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화합상은 논산시가, 질서상은 청양군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 배드민턴 연합회 김진호씨는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홍성군연합회 오성필씨는 충청남도생활체육회장 표창을, 아산시연합회 이강식씨는 전국연합회장 표창을, 아산시연합회 이효심씨·서산시연합회 오영록씨·천안시연합회 강희성씨 등은 도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