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지부장 정종환)는 지난 6월24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차량과 쌀을 후원했다.
이들이 후원한 소형승용차 2대는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됐으며, 10㎏ 쌀 1000포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지난해 연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17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