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4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6월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생산품 구매기관 및 생산시설, 판매시설 등 15개 기관과 개인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아산시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14억6000만원 상당(목표 대비 200%달성)을 구매해 공공기관 증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