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지난 6월17일 아산시청 교육복지국장실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 써달라며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가족 친화적 사회육성을 목적으로 가족과 관련된 봉사활동과 캠페인, 가족캠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300만원을 복지관에 위탁해 법적 선정기준에 부합하지 못해 보호를 받지 못하는 한 부모 가정 청소년의 교육비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