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8일, 아산시 송악면 송학2리(이장 한순창) 경로당 준공식이 개최됐다.
송학2리 경로당은 시비 9000만원과 자부담 200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을 들여 535㎡ 대지에 지어졌다.
특히 이번에 준공된 경로당은 아산시에서 신재생에너지인 지열난방시스템을 지원해 연료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경로당으로 탈바꿈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