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윤석근)는 지난 6월17일 방축동에 거주하는 장모(국민기초 생활수급자)씨의 가정을 방문해 2014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2014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의 후원으로 설립된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의 지원을 통해 농어촌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의 주택을 개선하는 복지사업이다.
한편, 이날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에 참여한 KRC 행복충전 봉사단 15명은 장씨의 집 화장실과 주방 싱크대, 도배·장판을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