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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손 민경숙 작가, 세월호 구호 위한 특별개인전

등록일 2014년06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명성황후손 민경숙 작가, 세월호 구호 위한 특별개인전

명성황후손 민경숙 작가가 세월호 구호를 위한 특별개인전을 개최했다.

지난 6월5일부터 7일까지 아산시 여성회관 지하 전시실에서 개최된 개인전에는 나비와 님의침묵, 꽃과새, 매화, 기다리는 날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추상적 작품 43점이 전시됐다.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김배현 지부장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활동 중인 민경숙 작가의 그림을 아산에서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특별전시회가 세월호 참사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개인전은 청죽회가 주최하고, 국제구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협회(총재 김찬호)가 주관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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