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지난 6월10일 삼성전자온양캠퍼스와 함께 오이소박이 김치 4.5톤을 담궈 온양2·5·6동, 송악면, 배방읍에 거주하는 저소층 가정 1004세대에 전달했다.
‘썸머 쿨 행복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선),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 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순분), 대한적십자사 온양2·5·6동, 배방읍 봉사회 등의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한편, 삼성전자온양캠퍼스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매년 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교육복지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장난감도서관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