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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는 지난 5월31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전국 유·청소년 축구축제 ‘아산시 I리그’에 대한 개막식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18일까지 진행되는 I리그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24개 유·청소년 축구팀이 출전한다. |
국민생활체육회는 지난 5월31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전국 유·청소년 축구축제 아산시 I리그에 대한 개막식을 진행했다.
오는 10월18일까지 진행되는 아산시 I리그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유·청소년 연맹과 아산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아산시축구연합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아산시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아산시 I리그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24개의 유·청소년 축구팀 351명이 출전하며, 초등1·2학년부, 초등3·4학년부, 초등5·6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등 총 5개 그룹으로 나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아산시생활체육회 윤정남 회장은 “소수 엘리트 육성 체육에서 탈피해 유·청소년기에 필요한 감성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축구를 통한 심신단력과 사회성 함양, 교우관계 개선, 건전한 여가선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충남에서 아산시가 유일하게 개최도시로 선정돼 2년 연속으로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생활체육회(☎543-73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