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유통 등 4대악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가 열렸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6월3일 소회의실에서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등 경찰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4대악 범죄 감소를 위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생치안의 주요 핵심인 강·절도사건에 대한 시간대별 수법과 범죄유형,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유통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아산경찰서 서정권 서장은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강·절도 사건에 대해서는 치안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적극적으로 수사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