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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제조 금형틀 ‘대금 안주고 훔쳐’

등록일 2014년06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금형틀에 대한 제작을 의뢰했다가 금형틀이 완성되자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훔친 모 자동차 부품공장 총괄책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에 따르면 모 자동차 부품공장 총괄책임자 A씨는 ○○정밀에 금형틀을 주문한 뒤 완성된 금형틀 3벌(시가 700만원 상당)을 화물차량을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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