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원들이 인명구조사 자격취득을 대비한 수중특별훈련에 들어간다.
아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이배균) 대원 8명은 지난 5월20일과 21일 아산시 실내수영장에서 제6회 인명구조사 2급 자격취득을 위한 스킨스쿠버 잠수 장비 숙달 훈련, 익수자 인명구조훈련, 기초수영·입영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119구조구급센터 이배균 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위험상황에서도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고, 인명구조사 2급 자격에 응시한 대원 모두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