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친구야 사랑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5월15일 아산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사까지를 왕복(약 10㎞)하며 걷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전담경찰과 학생들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