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충서)는 지난 5월14일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에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주변의 환경을 정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온양3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충서 회장은 “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시설과 시설 생활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997년부터 정기적으로 ‘사랑의 집 에덴’을 방문해 빨래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