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5월15일부터 29일까지 효율적 소방 활동을 위한 전술훈련 자체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종 재난상황에 맞는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평가결과는 상반기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성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평가는 필수항목과 선택항목으로 나뉘 화재진압 4인조법, 공기호흡기 장착 및 실린더 교환,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사다리설치 및 등반법, 소방펌프차량 조작, 기구 묶기, 요구조자 2인 운반법 등 화재·구급·구조 등 10개 종목으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