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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값 슬쩍슬쩍’ 정육식당 판매원 검거

등록일 2014년05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고기 값을 자신의 주머니로 슬쩍슬쩍 훔친 정육식당 판매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아산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정육점의 판매대금 중 일부를 현금 절취한 종업원을 검거했다고 지난 5월14일 밝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아산시 ○○정육식당 판매원으로 근무한 바 있는 A(54·천안시)씨는 1월8일 오후 1시57분경 손님에게 판매한 고기 값 중 3만원을 주머니에 넣는 등 같은 달 28일까지 이와 같은 수법으로 총 12회에 걸쳐 24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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