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광선)은 지난 5월10일 지역의 기관·단체와 연계해 인주면 문방2리의 김 모 장애인 가구에서 집수리 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집수리에는 인주공단에 소재한 제일함석(사장 원경식)에서 120만원 상당을 자재를 지원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원과 인주자율방범대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인주파출소 직원 등은 지붕을 포함해 집 곳곳을 수리했다. 인주사랑나눔회와 인주생활안전협의회는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을 후원했다.
집수리를 받은 김 모 장애인은 “비만 오면 지붕에 새는 물 때문에 늘 걱정이었는데, 집을 이렇게 수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