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청권 광역단체 후보들이 15일 공식 후보등록과 함께 공동으로 신충청선언 협약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진석 충남도지사 후보, 윤진식 충북도지사 후보,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새누리당 충청권 광역단체 후보들이 15일 공식 후보등록과 함께 공동으로 신충청선언 협약식을 개최했다.
정진석 충남지사 후보 등 새누리당 대전, 충남·북, 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15일 오후 3시 세종시 연동면 합강리 '합강공원'에서 '충청권 상생협력을 위한 신충청선언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내용은 세종시 건설 완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개발 역점 추진, 재난재해 공동대응 시스템 구축, 100분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 5개 항이다. 이들은 "광역경제권의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정치, 새로운 지방자치의 신기원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소방서를 방문해 대원들의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