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윤태균)과 삼성코닝 정밀소재 BHAGs봉사팀은 지난 4월22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두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A씨의 집에서는 방바닥 보온재 시공과 연탄난로 안전펜스 설치를 시행했으며, B씨의 집에서는 누전차단기와 등 설치, 수도배관 등을 수리했다.
한편, 삼성코닝 정밀소재 BHAGs봉사팀은 2007년 소년소녀 공부방 지원사업과 1사1촌 마을결연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150여 명의 봉사자가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집수리지원 사업과 실개천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