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4월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아산지역의 기숙형 학교와 운동부 운영학교 등 11개교에서 ‘사랑의 밥퍼’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경남 진주의 한 기숙형 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학생 2명이 사망함에 따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사랑의 밥퍼’는 각 학교 아침 급식시간에 전담 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아침밥을 배식하며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