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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천안 대학뉴스

등록일 2014년04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나사렛대, 재활복지특성화 제2기 선포하고 국회서 콘서트

나사렛대(총장 신민규)가 재활복지 특성화 선포 20주년을 맞아 오늘(화·15일) 오후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재활복지특성화 제2기 선포식과 ‘Able&나눔’ 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등교육 분야의 불모지였던 대학에 1994년 인간재활학과를 신설하고 재활복지특성화를 선포한 2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사렛대는 제2기 선포식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재활복지 특성화 대학으로의 발전을 다짐한다.
여기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학용 위원장과 이명수, 이상민, 김정록 의원과 국회 관계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 재활·복지 분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초청됐다.
우주형 재활복지특성화 본부장은 “소외와 차별의 벽 앞에서 좌절하고 자아실현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장애학생들에게 고등교육의 꿈을 주기 위해 1995년 재활복지특성화를 선언하게 됐다”며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의 통합교육을 통해 사회통합으로 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중기청 자율편성형 사업’ 주관기관 선정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코리아텍·총장 이기권) 산학협력단이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올해 신규도입된 ‘산학연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리아텍은 이번에 건양대학교 및 단국대학교와 ‘충남 풀뿌리 협력사업단’이란 이름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 선정됐다.
산학연 자율편성형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기술역량 및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주도하에 자생적 산학연협력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이번 사업에 첫걸음 기술개발 8개 과제와 도약기술개발 3개 과제가 선정됨으로써 총 11억원 규모(1건 당 1억원)의 사업비를 배정받게 될 예정이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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