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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정호에 산악자전거 마니아 몰려

제13회 이충무공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개최

등록일 2014년04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산악자전거연맹(회장 김영갑)은 지난 4월12일과 13일 아산시 광덕산 및 신정호 일원에서 제13회 아산시 이충무공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했다.

2014년 산악자전거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제13회 아산시 이충무공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지난 4월12일과 13일 양일간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산악자전거연맹(회장 김영갑)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산악자전거 선수와 동호인,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2일에는 광덕산 다운힐, 13일 신정호~봉곡사 크로스컨트리 등으로 치러졌다.

이번 이충무공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서 신은섭씨는 그랜드마스터 1부를 수상했으며, 그랜드마스터 2부는 손영대씨가, 마스터 1부 서상우씨, 마스터 2부 이윤배씨, 베테랑 1부 이민주씨, 베테랑 2부 김기황씨, 중급 일반부 이진호씨, 초급남자 일반 1부 이병우씨, 초급남자 일반 2부 서상식씨, 시니어 부문 진문수씨 등이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일반부에서는 유범진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 여자 일반부에서는 유다정씨가, 중급 1부 최지행씨, 중급 2부 서경석씨, 남자고등부 김종혁 학생, 여성 1부 성예진씨, 여성 2부 강이남씨, 남자 대학부 구남우씨, 남자 중등부 김건진 학생, 남자 초등부 윤준수 학생 등이 각각 부문별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산악자전거연맹 김영갑 회장은 “신정호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산악자전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중 하나다”라며 “교통이 편리하고  경관이 우수한 아산시에서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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