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종철)는 지난 4월12일부터 14일까지 저소득 어르신 이모씨의 집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집수리를 지원받은 이모씨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를 하던 도중 최근 건강악화로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소식을 전해들은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공사까지 진행하는 등 이씨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