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14일부터 18일까지 ‘마음울림 장애 이해 주간’을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은 우선 일선학교를 통해 장애 인권교육을 시행했으며, 특수학급미설치교 19교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가 직접 방문해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아산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흰지팡이 보행, 휠체어 체험, 저시력 확대경 등 장애체험을 진행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진로직업교육에서 만든 생산품을 전시·판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