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충남지부 아산시지회(지회장 김흥현)는 지난 4월14일 음봉면 쌍용리 A(67)씨 과수원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흥현 지호장과 회원 20여 명은 배 과수원 약 5289㎡에서 인공수분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 월남참전자회 김흥현 지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전우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