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과와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30대 범인이 검거 됐다.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아산과 홍성 일원에서 심야시간에 상가 및 빈집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30·홍성군)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지난 4월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9월14일 자정 경 아산시 ○○동 소재 장난감 할인매장 뒤쪽의 창문을 뜯어내고 들어가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아산·홍성일원에서 총 7회에 걸쳐 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