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4월8일과 9일 온유한집, 사랑의집 에덴, 성모복지원, 성모즐거운집, 꿈꾸는 나무, 성모신나는 일터에서 장애인 인권 침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시행됐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장애인 인권 침해 예방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8곳의 장애인단체를 비롯해 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